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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턱스클럽 최승민이 '슈가맨2'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96년 '정'으로 데뷔한 영턱스클럽은 이날 방송된 '슈가맨2'에 출연해 시청자 추억을 소환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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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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