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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인가수 제이닉이 여자프로농구에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지난 10월 발매한 임창정&제이닉 '가지 말아달라 해요'는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 '고막 청소의 끝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제이닉의 다양한 활동 중에는 양로원과 요양원의 힐링 공연이 많이 있는데 소속사인 뿌리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당시에도 요양원 공연 중이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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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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