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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할리우드의 여왕 메릴 스트립이 15년만에 TV 드라마 주연으로 출연한다.
'빅 리틀 라이즈'는 HBO를 통해 지난 해 2월부터 4월까지 총 7개의 시즌이 방영된 드라마. 주부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뒤흔드는 충격적인 사건, 이로 인해 드러나는 더 놀라운 진실. 평범한 주부들이 살인 사건에 연루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니콜 키드먼, 리즈 위더스푼, 쉐일린 우들리, 조 크라비치,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등이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인공 니클 키드먼은 이 작품으로 골든글러브 TV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