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박 2일' 김준호-데프콘-윤동구가 쿠바 최초 한인촌을 방문한다.
이에 김준호-데프콘-윤동구는 머나먼 쿠바에 한인들이 정착하게 된 계기와 함께 독립운동 과정에 대해 전해 듣는 등 쿠바에서 녹록하지 않은 삶을 살았던 한인 후손 이야기를 접하고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데프콘이 한인 후손들과의 만남 도중 돌연 "피디님 여기서 꺼내도 되요?"라는 말과 함께 절대반지를 꺼내 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절대반지는 데프콘이 쿠바에 오기 전 '1박 2일' 멤버들과 치열한 접전 끝에 획득한 소원성취 반지인 것.
한편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 등 여섯 멤버가 함께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