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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신곡 '비밀 정원' 콘셉트에 연장선인 이번 미니 콘서트는 바이올렛 밤하늘 속에 반짝이는 별이 한 개씩 수놓아질 때마다 시공간이 멈추어서며 모든 소망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공간인 오마이걸의 비밀 정원으로 팬들을 초대하는 스토리를 전달, 보는이들로 하여금 꿈과 희망이 가득찬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 공연마다 멤버별 시크릿 스테이지를 준비해 오마이걸 멤버들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매력을 만날 수 있으며, 팬 스페셜 포토 타임 스테이지를 구성해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오마이걸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오마이걸의 비밀정원'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난 첫 단독 콘서에 이어서 연이은 콘서트 티켓 매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팬덤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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