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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디오스타' 매력화수분 강세정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강세정은 시래기와 와인을 맞거나 대머리 가발과 한복을 착용하고 텔미 춤을 추는 등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열정을 불태우는 강세정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이에 강세정은 "방송이 나간 후 주위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 그런데 저는 오히려 이런 연기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는 강세정의 연기 열정은 감탄과 응원을 자아냈다.
털털하고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한 강세정. 그녀의 솔직한 입담과 파격적인 개인기 대방출에 시청자들은 빠져들었다. 물구나무서기부터 발차기 3종 세트까지 맨발 투혼을 펼치는 강세정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 것.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매력화수분 강세정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들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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