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이돌 라디오'에 그룹 이달의 소녀가 출연해 그룹만의 고유하면서도 독특한 세계관을 소개했다.
멤버 하슬은 2년 만에 완전체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묻는 DJ 정일훈의 질문에 "2년의 기다림 끝에 완전체로 나오게 돼서 매우 벅차올랐다"고 답했다.
이달의소녀는 또한 각자의 유닛 곡에 맞춘 완벽 군무로 통통 튀는 매력은 물론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된 내용은 당일 밤 12시 5분~1시(주말 밤 12시~1시)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