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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선한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새롭게 찾아올 '궁민남편'의 창단식 현장이 포착됐다.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 촬영 현장을 공개, 첫 방송을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출연 소식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까지 멤버들의 반가운 얼굴들도 눈에 띈다.
'궁민남편' 창단식에서 발견된 네 사람은 창단 축하 현수막 아래 나란히 앉아 차인표의 급 셀카 타임에 합류하며 케미를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기의 패션피플만 소화할 수 있다는 핫핑크색 단체티를 맞춰 입은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네 사람은 사진만으로도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기운을 전하고 있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들은 첫 촬영부터 폭풍 친화력을 발휘, 벌써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며 핫(Hot)한 대세 예능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더불어 히든 멤버가 창단식에서 공개된다고 해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베일에 쌓여있던 그의 등장에 네 명의 멤버들 역시 깜짝 놀라 그를 반겼다고. 네 멤버를 놀라게 만든 히든 멤버는 과연 누구일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궁금한 남편들의 화끈한 일탈이 펼쳐질 MBC '일밤' 신규 프로그램 '궁민남편'은 '공복자들' 후속으로 10월 21일(일) 저녁 6시 3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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