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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오윤아가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을 통해 포기하지 않는 용기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300워리어를 향한 여정 속 오윤아는 가장 먼저 '목봉체조'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어 '외줄 다리 훈련'이 진행됐다.
오윤아는 '외줄 다리 훈련' 중 전우들의 계속되는 전복과 고소공포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눈물을 보였다.
오윤아는 '진짜 사나이 300'을 통해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강인한 여전사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MBC 새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 제작 예인E&M)의 출연을 확정 짓고 연기 변신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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