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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안녕하세요' 아이즈원 장원영과 최예나의 컬러풀한 매력이 빛을 발했다.
이날 처음으로 지상파 예능에 출연하게 된 장원영과 최예나는 잠시 긴장하는 듯했지만 이내 기상천외한 사연과 고민주인공에 몰입, 코믹하면서도 귀여운 반응을 엿보이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특히 '잔망미', '비글미'부터 못말리는 '흥폭발' 스웩(Swag)까지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만드는 각양각색의 익사이팅한 표정들은 '?巒藍?들의 데뷔를 손꼽아 기다려왔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이처럼 풍부한 감정으로 첫 고민해결에 나선 장원영과 최예나는 비주얼 눈호강으로 한번, 망가짐도 불사하는 남다른 개인기와 반전 예능감으로 또 한번 월요일 밤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제대로 매료시킬 전망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공개와 함께 전격 데뷔한 국민걸그룹 아이즈원 장원영과 최예나의 '짤부자' 등극을 예고하고 있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86회는 오늘(29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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