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조세호가 서래마을에서 공수해 온 크루아상 먹방을 펼쳤다.
16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2 '차트보고(go)' 파리 편에서 조세호가 프랑스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NO.1 프렌치 레스토랑'과 파리의 패션 피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쇼핑 플레이스가 공개된다.
또한 프랑스식 안주 시식회도 펼쳐졌다. 조세호는 염소치즈, 푸아그라 통조림, 소시송(소금에 절여서 만든 프랑스식 소시지) 등 향신료 냄새가 강한 음식들에 망설임 없이 도전했다. 특히 소시송을 먹으며 "졸릴 때 껌 대신 먹고 싶다" "단추로 달아서 하나씩 뜯어 먹고 싶다"며 독특한 맛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파리지앵이 추천하는 '현지피셜' 파리 여행 정보는 11월
16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2 '차트보고(go)'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전 10시에는 옥수수(oksusu)를 통해 선공개 된다. 또한 21일(수) 밤 12시 40분에 JTBC에서도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