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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지코와 세븐시즌스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지코를 제외한 블락비 여섯 멤버들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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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멤버들의 군 입대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 당분간은 개인 및 유닛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안녕하세요. 세븐시즌스입니다. 세븐시즌스와 지코는 지난 5년간의 전속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하였습니다. 지코를 제외한 블락비 멤버 6인은 당사와 재계약에 합의, 계약 체결을 완료하였습니다. 다만 각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멤버별 군입대 시기에 차이가 있으므로 당분간은 개인 활동과 유닛 활동이 주가 될 예정입니다. 향후 블락비 활동에 대해서는 7명의 모든 멤버들과 다양한 각도로 의견을 나누며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블락비의 리더뿐 아니라 프로듀서로서도 온 힘을 다해준 지코에게 감사와 새로운 출발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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