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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묘한 여행' 윤진서와 반려견의 미국 여행기가 펼쳐진다.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한 배우 윤진서는 3년 전 결혼과 동시에 제주도에 정착해 8살 진돗개 팔월, 올해 4월에 태어난 화이트테리어 뭉치와 함께 살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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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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