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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요식업계의 미다스 손 백종원의 5년만의 MBC 복귀작 '백파더'가 MBC와 네이버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언택트 시대를 반영해 쌍방향 소통을 보여줄 '백파더'. 생방송으로 90분동안 요린이들을 지도하면서 그동안의 요리 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한 생생한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로 다가갈 걸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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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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