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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생존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 영화사 집·퍼스펙티브픽쳐스 제작)가 차별화된 생존 아이템으로 참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일상 용품에서 비롯된 생존 아이템에 대해 박신혜는 "일상생활에서 스쳐 지나갈 수 있었던 아이템들이 생존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신선했다. 생존 아이템을 활용해 위기에 맞서는 과정이 짜릿하고 쾌감이 있었다"고 밝혀 생존 아이템을 활용한 영화 속 참신한 생존 과정에 기대감을 더한다.
이처럼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오가는 생존 아이템으로 신선한 재미를 더하는 '#살아있다'는 현실적 공감대와 긴장감을 갖춘 새로운 생존 스릴러로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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