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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이돌 피싱캠프' 멤버 토니안, 이진호, 한승연이 긴장감 넘치는 '낚시' 대결을 펼친다.
오는 18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 1회에서는 토니안, 이진호, 한승연의 낚시 대전이 그려지며 색다른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하지만 본격 낚시가 시작되자 잡히지 않는 물고기에 당황, 이내 "왜 안 잡히지?"라며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어 물살을 가르는 드론을 핑계 삼으며 점차 당혹스러워하는 의심의 흐름을 보였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특히 이진호는 시간이 지날수록 "나 진짜 할 줄 아는데 왜 이러냐 오늘"이라며 '낚시 초보'의 면모를 보였다고 해 어떤 상황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낚시 천재'가 탄생했다고 해 이날의 강태공은 누가 될 것인지 첫 방송을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굳건하던 이진호의 '낚시 부심'을 무너뜨린 승부의 전말은 어땠을지, 초보 낚시꾼들의 치열한(?) 자존심 대결은 18일 저녁 6시 25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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