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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번 주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지난주, 반전의 연속이었던 비밀 데이트 신청에 성공한 남자들의 데이트가 그려진다.
정의동은 천안나와 한가로운 교외 데이트에 나선다. 그동안 아기자기하고 로맨틱한 감성으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던 두 사람은 처음으로 미묘한 갈등을 겪는다. 김이나는 천안나에게 감정이 깊어질수록 정의동이 톤다운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한다. 이에 윤시윤은 "안타깝긴 하지만 이게 우리 남자들이 가진 99.9%의 모습이다"라며 공감한다. 이상민 역시 "여러 가지 아픔과 슬픔이 있었던 만큼 사람관계에서 너무 조심스럽고 진지할 것이다"라며 정의동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그널하우스에서 남은 시간은 단 1주일, 7일의 시간을 남겨둔 입주자들의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은 17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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