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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서연이 연예계 은퇴를 고민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특히 진서연은 절친들과 대화를 나누며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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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음문석은 "누나도 고생 엄청했다"고 위로했다.
한편, 진서연이 출연하는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은 2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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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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