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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지효가 가수 김종국의 결혼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이 들은 소식은 김종국의 결혼이었다. 오프닝 촬영에서도 멤버들은 "아직도 안 믿어진다", "말도 안 돼. 진짜인지 뭔지 모르겠다"라며 횡설수설했다. 그러자 김정국은 카메라를 보며 "제가 장가를 갑니다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라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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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종국은 오는 9월 5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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