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박한별이 치열했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태국으로 떠난 눈부신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박한별은 "얼마만인가. 친구랑 여행. 처음인 치앙마이. 진짜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주도에서 대형 카페를 직접 운영하며 '제주 사장님'으로서 쉴 틈 없이 치열한 하루하루를 살아왔던 박한별은 이번만큼은 바쁜 카페 업무와 일상을 뒤로한 채, 생애 처음으로 방문한 태국 치앙마이에서 그 어떤 때보다 여유롭고 평온한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도와 응원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여행 사진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박한별의 방부제 미모였다.
사진 속 박한별은 화장기 하나 없는 완전한 민낯(쌩얼) 상태에, 머리를 대충 질끈 틀어올린 수수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굳이 꾸미지 않아도 뿜어져 나오는 박한별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인형 같은 비주얼은 '원조 얼짱 출신'다운 독보적인 아우라를 고스란히 증명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가정을 꾸렸다. 박한별은 모든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한 채 서울을 떠나 제주도로 향했고, 이후 무려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대중의 시선에서 벗어나 제주도에 거주하며 자숙과 육아, 그리고 카페 운영에만 전념해 왔다.
지독했던 공백기를 견뎌낸 박한별은 지난해 3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마침내 대중 앞에 눈물로 복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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