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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자필 메모로 전한 성숙한 마음가짐..“사랑에 익숙해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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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자필 메모로 전한 성숙한 마음가짐..“사랑에 익숙해지지 말자”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김유정이 진심이 담긴 자필 글귀로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김유정은 지난 24일 개인 계정에 "매일, 자연에게 마음 고백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김유정의 일상이 담겼다.

김유정, 자필 메모로 전한 성숙한 마음가짐..“사랑에 익숙해지지 말자”

특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김유정이 직접 작성한 자필 메모였다.

가지런한 글씨로 채워진 메모에는 새해를 앞두고 스스로에게 전하는 다짐과 삶에 대한 생각이 담겼다.

김유정은 "차분하고 여유로울 수는 있어도 차갑거나 냉정해지지는 말자", "평온할 순 있어도 사랑과 관심에 익숙해지지는 말자", "상처받고 회복할 수는 있어도 무뎌지지는 말자" 등 스스로를 돌아보는 문장들을 적어 내려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마음과 곁을 내어주자", "듣고 느끼며 살아가자"라며 자신과 타인을 향한 애정 어린 태도를 잃지 않겠다는 마음도 덧붙였다.

팬들은 "글에서도 김유정다운 따뜻함이 느껴진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을 나타냈다.

한편 김유정은 2003년 CF 모델로 데뷔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배우다. 현재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촬영에 한창이며, 극 중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잠입하는 이가경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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