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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아산 '신병' 13명 합류, 새 시즌 본격 준비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8-01-05 18:23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아산에 13명의 새 얼굴이 합류한다.

아산은 5일 '지난달 7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13명의 선수가 4일 경찰대학 무궁화체육단 전입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23세 이하(U-23)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황인범(대전)을 비롯해 안현범(제주) 김선민(대구) 김도혁(인천) 등 수준급 선수들이 아산 유니폼을 입었다.

아산은 기존 선수들과 새롭게 합류한 13명을 바탕으로 올 시즌 클래식 승격에 도전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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