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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2018년 시즌부터 경기일정 캘린더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팬들은 히든트랙의 'Linder'를 통해 S캘린더, 구글 캘린더, 네이버 캘린더, 아웃룩 캘린더, 애플 캘린더 등 개인 캘린더에 수원 삼성의 시즌 경기일정을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전 구단이 캘린더 구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프로농구(NBA) 주요 구단들도 활용하고 있는 최신 서비스다.
국내 스포츠에서는 지난해 남자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가 최초로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서비스를 구독하기 위해서는 'linder.kr/s/bluewings'에 접속해 간편하게 일정을 받아볼 수 있으며 구단에서 제공하는 일정이 자동으로 동기화 되어 사용자 관여없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