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포항스틸러스 여자 축구팀이 우승 도전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주장 김예은 선수는 "아마추어 여자 축구의 열기가 해마다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시즌은 특히 프로 선수들 같은 마음으로 한 경기 한 경기에 최선을 다해 우승을 목표로 삼겠다"며 "구단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덕분에 훈련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러한 지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결과를 만들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