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가 지역사회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국암웨이는 이를 위해 전국 군 단위 지역 저소득 가정 중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가정[2] 아동을 포함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을 직접 찾아 나섰다. 특히, 우리나라의 빈곤 실태와 전국의 재정 자립도, 사회복지 자립도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전국 7개 지역(강원도,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충남, 충북) 31개 군 단위 지역의 310명 아동들을 최종 확정했다.
또한, 아동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암웨이의 건강 및 영양 분야 전문성을 살려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국암웨이는 아동의 성장에 꼭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칼슘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매월 뉴트리라이트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기념일에 맞춰 선물을 전달한다. 또한, 아동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문화체험 중심의 '드림 캠프(Dream camp)'도 연 1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