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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그동안 예약 고객 위주로 판매를 진행했던 '평창 스니커즈'를 19일부터 백화점 및 아울렛 전점에서 방문 고객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 스니커즈'는 사전예약 기간 불었던 열풍에 힘입어 1차 입고된 5만족의 상품이 전량 소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SNS 등에서는 '평창 스니커즈'와 관련된 해쉬태그 개수가 일 평균 수 백 건에 달하고 있으며, 특히 가성비가 좋다는 내용과 더불어 커플들의 구매 및 선물로 구매하는 사례도 SNS에 다수 게시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