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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이 전자레인지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컵밥 4종을 5월 29일 출시한다.
신송식품의 신제품 4종은 '우거지된장국밥', '홍게된장국밥', '간장계란비빔밥&된장국', '불닭매콤비빔밥&된장국'으로 신송식품의 즉석밥인 '뜸들인 새반'에 된장국 블럭 혹은 비빔밥 양념을 추가하여 먹는다. '뜸들인 새반'은 뜸처리 과정을 통해 윤기가 흐르는 갓 지은 밥맛을 느낄 수 있으며, 뜨거운 물만 부어 30초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자레인지에 조리하여야만 먹을 수 있는 기존 컵밥 제품들의 단점을 극복하였기 때문에, 야외에서 캠핑, 하이킹, 백패킹을 즐겨하는 아웃도어족이나 전자레인지가 없는 자취인에게 호평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신송식품의 마케팅 담당자는 "시장에 출시되었던 기존 컵밥들의 불편함을 개선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더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신송 컵밥을 개발하였다"며 "추후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해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