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i30 N Line'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갑자기 분위기 아이써티! i30 N Line 3박 4일 렌탈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3일(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렌탈 시승 이벤트에 i30 N Line 23대를 운영하며 11월 23일(금)부터 12월 3일(월)까지 2차수에 걸쳐 총 46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고객은 3박 4일 i30 N Line를 이용해 볼 수 있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3박 4일 렌탈 시승권을 비롯해 레이싱 용품 브랜드인 'SPARCO'의 키 링, 배지 홀더, 차량용 스티커 등 다양한 자동차 액세서리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N Line의 첫 번째 모델 'i30 N Line'의 우수한 상품성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이 i30 N Line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 국내에 출시된 i30 N Line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개선된 주행성능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N Line의 첫 번째 모델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