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고객과 함께 자녀 교육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유플맘 살롱'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유플맘 살롱은 영유아 대상 IPTV 미디어 플랫폼인 'U+tv 아이들나라'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LG유플러스는 '유플맘 살롱'에서 채택된 우수한 아이디어를 향후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에 적극 반영, 고객 관점으로 서비스를 진화시킬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취향 공유 및 친목 도모를 위한 오프라인 모임을 갖는 '살롱*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어 이 같은 온라인 공간을 기획했다"며 "정해진 기간 동안 일방향적인 미션을 부여하고 시상하는 일회성 방식에서 탈피하고 무기한 소통창구라는 차별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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