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18일 밝혔다.
밀양은 창원, 부산, 울산, 대구 등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좋고, 밀양강과 국보 영남루 등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힐링 도시'로 꼽힌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천513만명이 밀양을 찾았다.
기존 인기 관광지인 영남루, 표충사, 얼음골 등과 함께 올해 문을 연 선샤인밀양테마파크도 주목받고 있다.
또 지역 대표 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에도 전국에서 관광객 발길이 이어졌다.
시는 이러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관광을 더 활성화하려고 지난 17일 시청에서 밀양시 관광협의회와 간담회를 열었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7월 구성된 관광협의회에는 여행, 숙박, 음식, 체험 종사자 등이 참여한다.
간담회에서는 초·중·고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행사 및 각종 축제 실행 방안과 관련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아이디어 등을 활용해 올해 1천600만명의 관광객이 밀양을 방문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안병구 시장은 "시와 협의회가 적극 협력해 '여행하기 좋은 밀양'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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