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27일부터 29일까지 벌어지는 독일 분데스리가 8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를 발행한다.
바이에른뮌헨은 분데리스가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전통의 강호다. 현재 바이에른뮌헨은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15승2무2패로 리그 1위(25일 기준)를 달리고 있다. 특히 최근 리그 경기에서도 홈,원정을 가릴 것 없이 6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2위인 레버쿠젠과도 승점을 16점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바이에른뮌헨에 이어 이번 회차 경기 중 두 번째로 높은 승리 예상인 79.74%의 선택을 받았다. 이어 무승부는 11.46%, 원정팀 함부르크의 승리는 8.80%로 집계되었다. 라이프치히는 9승4무6패로 현재 리그 4위에 올라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 게임은 27일 오후 8시50분 발매 마감되며,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