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영이 로드FC의 새로운 페더급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2라운드도 1분 10초 남은 상황에서 이정영의 펀치가 연이어 최무겸의 얼굴을 파고들었다. 최무겸은 휘청했지만 버텨냈다. 3라운드에서도 타격전은 이어졌고 경기 종료1분여를 남기고 피를 많이 흘린 최무겸이 피를 닦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30초전 난타전으로 최무겸이 쓰러졌고 이정영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연이은 파운딩으로 승기를 잡았다.
기사입력 2018-11-03 21:43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