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니널스)가 2경기 연속 휴식을 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부에나비스타 챔피언 스타디움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격돌했다. 6회까지 7-4로 앞섰지만 경기 후반 불펜이 무너지면서 8대8 무승부. 5번째 투수 맷 보우먼이 8회말 안타 5개를 허용하며 4실점했다.
오승환은 등판하지 않았다. 선발 제이미 가르시아에 이어 로젠탈, 보우맨 등이 출격했다. 오승환은 이틀전 미네소타전에 등판해 박병호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는 등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시범경기 성적은 4⅓이닝 안타없이 무실점이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