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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승리 뒤에 이대호가 있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경기 후 '시애틀 승리 뒤에는 이대호와 제임스 팩스턴(이날 경기 선발 투수)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대호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MLB.com은 '이대호와 크리스 아이아네타(포수)가 시애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이대호가 또다시 적시타를 때려냈다. 시애틀은 1회부터 4회까지 15명의 주자가 나갔지만, 4회 이대호가 라이언 가튼에게 2타점 2루타를 때려내기 전까지 답답했다'고 경기를 평가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