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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이 고종욱과 김민성의 홈런 2방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넥센은 윤석민의 볼넷과 대니돈의 우전안타로 만든 2사 1,3루에서 김민성이 좌월 3점포를 쏘아올렸다. 김민성은 장진용의 몸쪽 136㎞짜리 직구를 잡아당겼다. 지난 22일 삼성전에 이어 이틀만에 시즌 5호 아치를 그렸다. 넥센의 4-0 리드.
이날 장진용은 올시즌 처음으로 1군에 올라 선발로 등판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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