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성근 감독 간단 인터뷰 "장민재 잘 던졌다"

기사입력 2016-07-06 22:31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가 SK를 상대로 13대 2 대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건내고 있는 김성근 감독.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6.07.06

한화는 6일 인천에서 SK에 대승을 거뒀다. 선발 장민재가 6회까지 잘 버텼고, 타선은 완벽히 폭발했다.

13대2. 오랜만에 보는 한화의 깔끔한 승리였다.

한화 김성근 감독은 "장민재가 잘 던져 주었고, 차일목이 잘 리드해줬다"고 간단히 말했다. 인천=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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