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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9)의 타격감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2경기 연속 2루타를 쳤다. 그러나
강정호는 1회 첫 타석과 4회 세번째 타석에선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7로 끌려간 7회 네번째 타석에선 삼진에 그쳤다. 강정호는 이날 4타수 1안타 1삼진. 시즌 타율은 2할3푼7리.
로크는 4⅓이닝 5실점으로 부진, 패전투수가 했다. 피츠버그 불펜진은 추가 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4대8로 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