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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주말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3연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 두 번째 경기는 '꽃길만 걷자' 이벤트로 1루 1층에 핑크색 꽃길 테마로 단장한 스포츠아트캘러리에서 본인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SNS 사진 이벤트를 통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팬에게는 신규 출시된 벚꽃 유니폼을 증정하고 마스코트들이 관중들에게 꽃을 나눠주며 포토타임을 갖는다. 경기 종료 후에는 이벤트 테마 영상과 함께 시즌 첫 불꽃축제가 열린다.
이 경기 시구는 인천 연고로 V리그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대한항공 점보스 박기원 감독과 MVP 한선수가 나선다. 박 감독이 시구, 한선수가 시타를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