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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와 경남의 대표 관광지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상호 할인제도를 운영한다. 양측은 이 같은 내용으로 3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 마산야구장에는 김해가야테마파크 포토존이 생긴다. 김해가야테마파크에는 '단디 우체통'이 만들어져 NC 홈경기 입장권 이벤트에 사용된다. NC의 공식 응원단 '랠리 다이노스'는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김해가야테마파크 공연단은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김해가야테마파크 이홍식 사장은 "NC 다이노스의 가슴 뛰는 여정에 동행하게 돼 행운이다. 지역 주민들께 더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