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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4번 타자 최형우가 한 경기에서 두 개의 누적 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최형우는 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로써 최형우는 역대 68번째로 개인통산 13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이어 경기 중에도 2개의 안타로 개인 통산 1500안타 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KBO 역대 30번째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0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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