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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 질주 중인 두산 베어스가 시즌 10승 고지를 가장 먼저 점령했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후랭코프가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구력도 좋고 특히 양의지와의 호흡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타자들도 필요할때 잘해줬다. 한 주의 스타트를 기분 좋게 한 것 같다"며 시리즈 첫 경기 승리에 의미를 뒀다.
대구=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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