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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의 등판 일정이 연기됐다.
일본 프로야구 시절 투-타를 겸업했던 오타니는 에인절스 입단 뒤에도 '이도류'를 고수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올 시즌 마운드에서는 2승1패, 평균자책점 4.43, 타석에서는 3할4푼1리(44타수 15안타 4홈런)를 기록 중이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오타니가 5월 3일 또는 4일 선발 등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사입력 2018-04-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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