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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베테랑 투수 임창용이 통산 1400탈삼진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임창용은 KBO리그 역대 7번째로 14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통산 6위인 한화 이글스 배영수(1400탈삼진)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통산 5위 박명환(은퇴)은 1421탈삼진을 기록했고, 최다 탈삼진 기록은 송진우(2048탈삼진)가 가지고 있다.
광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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