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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0개월 만에 미국 무대 복귀전에 나설 전망이다.
강정호는 지난 겨울 피츠버그의 주선으로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활약했으나 24경기에서 타율 1할4푼3리에 그친 바 있다. 피츠버그 트리뷴 리뷰는 '강정호가 브레이든턴에서 15경기, 50타석 이상은 채워야 빅리그 진입을 위한 다음 단계를 밟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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