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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메릴 켈리가 기복있는 피칭으로 패전 위기에 놓였다.
3, 4회를 실점없이 끝낸 켈리는 5회 무너졌다. 1사 후 박해민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허용한 켈리는 김헌곤에게 적시타를 맞고 실점했다.
이어 구자욱에게 다시 우중간 3루타를 허용하며 1루주자 김헌곤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다린 러프의 희생 플라이로 추가 실점했다. 1-4.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0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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