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런에는 홈런으로.
두산이 0-1로 뒤진 상황에서 1회말 두산의 선두타자 허경민이 KT 선발 박세진을 상대로 1S에서 2구째를 받아쳐 또다시 선두타자 홈런을 만들어냈다. 허경민은 전날(12) KT전에서도 라이언 피어밴드를 상대로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쳤었다. 이틀 연속이다.
한편 홈런을 주고받은 두팀은 1-1 동점을 이뤘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13 18:41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