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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쌍포' 나성범과 재비어 스크럭스가 연속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스크럭스는 볼카운트 2B에서 3구째 몸쪽 127㎞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 너머 외야석 상단에 떨어지는 130m 대형 아치를 그렸다. 스크럭스의 시즌 12호 홈런. 연속타자 홈런은 시즌 25호, 통산 945호, 팀 시즌 3호 기록이다.
창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1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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