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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검은 잘 던졌고, 초이스는 잘 때렸다. 넥센 히어로즈가 외국인 투타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에 연승을 따냈다.
삼성은 지독한 '만루 무기력증'을 또 드러냈다. 2회초 1사 후 박한이의 볼넷과 이지영의 좌전안타, 김상수의 야수선택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손주인이 3루수 앞 병살타를 치면서 선취점 기회를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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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0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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