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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이재학이 올시즌 잘던지고도 승수를 올리지 못하더니 힘이 빠진 모양새다.
2회에도 실점은 이어졌다. 선두타자 임병욱에게 우전 안타를 내준 이재학은 김혜서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김재현은 2루 땅볼로 잡았지만 김규민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두번째 실점을 했다.
이어진 2사 2루에서 이택근에게 중전 적시타를 내줬다. 0-3.
6회부터는 김진성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0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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