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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를 6대0으로 누르고 2게임차로 좁혔다.
타선도 터졌다. 1회말 1사 만루서 5번 김동엽의 2루수앞 땅볼로 선취점을 뽑은 SK는 2회말엔 안타 2개와 폭투로 만든 무사 2,3루서 9번 김강민의 2타점 안타로 3-0으로 앞섰다. 3회말엔 이재원이 좌월 솔로포를 터뜨려 4-0.
6회말엔 윤정우와 김강민이 연속타자 솔로포를 날려 한화의 사정권에서 멀어졌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0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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